KBS 2TV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가 7주째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은 다소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신언니'는 1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인 지난 6일 기록한 19.2%의 전국일일시청률에 비해 2.1%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하지만 '신언니'는 지난 3월 31일 첫방송 이후 줄곧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은 10.9%,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