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이효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효리와 비 등 가요계의 톱스타들이 동반 게스트로 나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가 압도적 차이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방송된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 진행의 '해피투게더'는 16.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해피투게더'는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KBS 1TV '뉴스라인'(6.8%)과 '현장르포동행(5.2%), MBC '명작의 재발견'(4.4%), SBS '한밤의 TV 연예'(5.1%) 등을 거뜬히 제치고,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내달렸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이효리와 비 외에도, 카라의 구하라와 엠블랙의 이준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