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호란의 미투데이
연기 도전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호란이 드라마 사격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호란은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미투데이를 통해 "총을 쏩니다. 3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자세 태클 환영입니다. 군필자 여러분들의 활발한 '딴지' 기대!"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 호란은 진지한 표정으로 안정된 자세로 사격에 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사격할 때 필요한 자세와 시선 등을 진지하게 조언해주기도 하며 "눈빛이 살아 있다", "멋지다", "자세가 흠 잡을 곳이 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KBS 2TV '국가가 부른다'(연출 김정규)에서 지성미를 지닌 정보국 요원 역을 맡았으며 오는 17일에 방송되는 3회에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