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신곡 'NU 예삐오' 세계 80개국 동시 서비스

길혜성 기자  |  2010.05.14 09:00
f(x)의 빅토리아, 엠버, 설리, 크리스탈, 루나(왼쪽부터) ⓒ사진=이동훈 기자 f(x)의 빅토리아, 엠버, 설리, 크리스탈, 루나(왼쪽부터) ⓒ사진=이동훈 기자
5인조 걸그룹 f(x)의 신곡 'NU 예삐오'(NU ABO)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지난해 9월 정식 데뷔한 f(x)는 최근 첫 미니앨범을 발표, 현재 타이틀곡 'NU 예삐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f(x) 측은 지난 13일에는 'NU 예삐오'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무료 버전도 출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생각이다.

f(x)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곧 4.99달러로 이용 가능한 유료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무료 버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30초 미리듣기와 티저 영상, f(x) 인터뷰가 담겨 있고, 유료 버전은 수록곡 전곡 감상을 비롯해 'NU 예삐오'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이미지 갤러리, 시계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6일부터 글로벌 음악사이트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이 더욱 쉽게 f(x)의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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