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윤아, 성년의 날 키스하고픈 ★ 1,2위

김수진 기자  |  2010.05.14 12:07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샤이니의 종현이 성년의날 가장 키스틀 선물하고 싶은 스타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성년의 날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성년의 날 키스를 선물하고픈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샤이니의 종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8368표 중 3019표(36.1%)를 얻은 종현은 지난해 성년의 날을 맞은 리더 온유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두 번째로 성년을 맞게 됐다.

앞서 종현은 KBS JOY '샤이니의 헬로베이비’를 통해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성년의 날을 미리 기념하는 깜짝 파티를 하고, 방송에서 아들로 키우는 유근이의 찐한 '뽀뽀'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가 1189표(14.2%)로 2위를 차지했다. 예능, 드라마, CF 등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중인 윤아는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소녀시대 멤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위는 880표(10.5%)를 얻은 탤런트 박신혜가 뽑혔다. 아역 탤런트 출신 배우 박신혜는 막내 동생같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 2PM의 멤버 찬성과 함께 성년이 되는 준호가 4위를 차지했고, 소녀시대의 수영, '청순 글래머' 신세경, '다비치' 강민경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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