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음중'서 팬들과 환상호흡 컴백 '성공'

전소영 기자  |  2010.05.15 17:02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10인조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팬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컴백무대를 마쳤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슈퍼주니어는 성공적으로 컴백무대를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먼저 '나쁜 여자'라는 곡으로 세련된 안무와 의상을 선보였다. '나쁜 여자'의 마지막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가 절제된 댄스를 보여줌으로써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앨범 타이틀곡인 '미인아' 무대에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팬들은 신곡임에도 불구하고 노래에 맞춰 구호를 외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슈퍼주니어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에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마쳤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 것은 '쏘리, 쏘리'가 담긴 정규 3집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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