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가수 백지영과 브아걸, 아이비가 한 무대에서 카리스마 대결을 벌였다.
백지영과 브아걸, 아이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하이트 맥주의 신제품 맥주 에스(S)의 '퀸 오브 비어(Queen of Beer)' 투어 무대에 올랐다.
브아걸의 '사인', '백지영의 '대쉬', 아이비의 '터치 미' 공연에 이은 세 여가수 팀의 단독 공연 이후 벌어진 합동 퍼포먼스에서 이들은 'Don’t Cha'와 'It’s raining man'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의 신은주 상무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프리미엄 맥주 에스(S) 맥주를 스타일, 파티, 뷰티 등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새롭게 포지셔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