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5월말 컴백..김현중 열심히 녹음중

길혜성 기자  |  2010.05.18 10:42
박정민, 김형준,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왼쪽부터) ⓒ사진=이명근 기자 박정민, 김형준,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왼쪽부터) ⓒ사진=이명근 기자


5인조 인기 아이돌그룹 SS501이 이달 말 전격 컴백, 5월 가요계 '빅뱅'에 합류한다.

SS501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1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SS501일은 이달 27일께 새 음반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며 "음반 형식은 미니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이를 포함,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등 다섯 명의 멤버 모두 지금 열심히 녹음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6월 SS501과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김현중을 포함한 SS501에 향후 행보에 대해 여러 가지 풍문이 있지만, SS501 멤버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현재는 녹음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우리도 세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알고 있고, 들은 소문만 해도 5가지는 넘을 것"이라면서도 "어떤 소문도 사실이 아니며, 지금 SS501 멤버들이 새 음반 작업에 열심인 만큼 당분간은 이 음반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고맙겠다"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