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클럽 이름 지어 주세요~" 공개 요청

전소영 기자  |  2010.05.18 16:08
재범<사진출처=재범의 유투브 채널> 재범<사진출처=재범의 유투브 채널>


2PM의 전 멤버 재범이 팬클럽 이름을 지어달라고 팬들에게 공개 요청했다.

재범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 캐나다 출신의 가수 드레이크의 'Best I ever had'와 미국가수 제이슨 데룰로의 'Whatcha say' 2곡을 부르는 모습과 함께 짤막한 영상 메시지도 올렸다.


재범은 이 메시지에서 "안녕하세요. 박재범이에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분들이 팬클럽이름을 짓자고 하셨는데 나는 도저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트위터를 만들었다. 거기에 (팬클럽 이름을)쓰시면 제가 채택해 직접 전화 드려 감사 인사하겠다"고 말했다.

재범은 자신의 트위터 주소는 'jaybumaom'라 밝혔다.


한편 재범은 6월초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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