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 "'패떴2'서 조권과 명콤비 될 것 같다"

전소영 기자  |  2010.05.19 09:21
희철(좌) , 조권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명근 기자 희철(좌) , 조권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명근 기자
10인조로 활동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 고정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희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하지만 의미 있고 재밌게 '패떴2' 촬영하고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들 가족같이 잘 챙겨주고 권이랑 급명콤비가 된 듯했다"며 '예능돌' 조권과의 환상호흡을 예고했다.

희철은 또 "'패떴2'의 미래는 마치 자고 있는데 어서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불빛 이상만큼이나 밝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 달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희철은 지난달 28일 '패떴2'의 고정멤버로 발탁, 지난 17일 첫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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