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정선희·김신영 등 7명 '여자의 자격' 떴다

김겨울 기자  |  2010.05.19 17:12
이경실 정선희 김지영 긴신영(좌측 위부터 시계방향)ⓒ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실 정선희 김지영 긴신영(좌측 위부터 시계방향)ⓒ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여성판 '여자의 자격'이 생긴다.

케이블채널 QTV에서 오는 6월부터 여자 연예인 7명으로 구성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여자의 자격'을 방송한다.


'여자의 자격'은 카리스마 왕 언니 이경실을 필두로, 참견장이 둘째 언니 정선희, 패러디의 여왕 김신영, 거기에 리얼 버라이어티 첫 도전인 배우 김지영을 포함한 7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매 회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KBS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남자의 자격'의 여성 판, 현재 가수 아이비 등 몇 명이 캐스팅 조율 중으로 조만간 7명의 멤버를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여자의 자격'의 한 관계자는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남자의 자격'의 여성 판이면서도 더욱 참신한 구성을 담을 계획"이라며 "특히 출연자 간 관계가 재미의 포인트"라고 밝혔다.

특히 이경규 잡는 김국진처럼 이경실 잡는 정선희, '남자의 자격'의 히든카드였던 김태원처럼 김지영의 엉뚱한 매력을 눈여겨 봐달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에게도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28일 1박2일간 '여자의 자격'의 첫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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