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남성그룹 2AM이 월드컵 송 '넘버 원(No 1)'의 아시아 발매에 앞서 한국에서 선 공개한다.
2AM은 20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음반 '리슨 업! 더 오피셜 2010 피파 월드컵 앨범(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의 아시아 10개국에 동시 발매에 앞서 선 공개했다.
2AM은 샤키라, 알켈리, 핏불, 존 레전드 등 최정상급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피파공식 월드컵 음반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독특한 음악성과 스타성으로 피파와 월드컵 관계자의 까다로운 심사를 단숨에 통과했다는 후문이다.
2AM의 '넘버 원'은 프로듀서 방시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고 기억할 수 있어 공식 월드컵 송으로는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로듀서 방시혁은 왕리홈, 코코리 등 아시아 슈퍼스타들의 작업에 참여해 여러 히트곡을 만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