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균 기자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화려한 컴백에 네티즌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원더걸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2 DIFFERENT TEARS'(이하 2DT)를 부르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복고풍에 기반을 두면서 세련됨을 잃지 않은 신나는 댄스곡은 관중들의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원더걸스는 따라 하기 쉬운 중독성 있는 동작으로 관심을 끌었다. 관객들은 "원더걸스"를 외쳤고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고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너무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