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면캡처>
MBC '개인의 취향'이 이민호-손예진의 호연에도 불구, 아쉬운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개인의 취향' 마지막회는 11.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오해 속에 이별했던 주인공 진호(이민호 분)와 개인(손예진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 가슴 아프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4.8%, SBS '검사 프린세스'는 12.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