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뮤뱅' 무대, 의상비만 3000만원

문완식 기자  |  2010.05.21 20:04


가수 이정현이 가요프로그램 무대를 위해 의상비만 3000만 원 가까이 들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신곡 '수상한 남자'를 화려한 의상과 함께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이정현 의상 값에만 3000만 원정도 들어갔으며 '발망' 등 고가의 브랜드가 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발망'을 비롯하여 알렉산더 맥킨, 크리스티앙 루부텡 등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로부터 무료협찬 제공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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