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G7 新뇌구조 공개..선화 '버전 업'

문완식 기자  |  2010.05.21 23:47
선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선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G7멤버 나르샤 구하라 효민 선화 유리 써니 현아 등의 '업그레이드 버전'뇌구조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에서는 시청자를 초청, G7 멤버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르샤(왼쪽)와 구하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나르샤(왼쪽)와 구하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앞서 '청춘불패'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G7 멤버들의 뇌구조를 공개했던 한 시청자는 이날 '버전 업(version up)'된 뇌구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앞서 버전에서 백지로 채워졌던 선화의 뇌구조는 이날 공개된 버전에서는 가득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선화는 자신의 꽉 찬 뇌(?)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현아(왼쪽)와 효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현아(왼쪽)와 효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또 써니의 병풍을 자처하고 '써병'이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효민의 뇌구조는 온통 써니와 순규가 차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왼쪽)와 써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리(왼쪽)와 써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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