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한 김범"1~2주 후에 풀어, 인대 늘어나"

김겨울 기자  |  2010.05.22 17:43
김범ⓒ홍봉진기자 김범ⓒ홍봉진기자
배우 김범이 인대가 늘어나 깁스를 했다.

김범은 22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이범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범은 이날 왼 손에 깁스한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피트니스 장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인대가 좀 늘어났다"며 "고정하기 위해 깁스를 한 것 뿐"이라며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1주에서 2주 후에 깁스를 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범은 오는 7월 중국 상해와 대만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 참여할 계획이며, 당분간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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