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가 4주 만에 정상 방송을 하며, 또 다시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세바퀴'는18.5%(이하 전국 집계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세바퀴'는 MBC 파업 여파로 지난 1일부터 스페셜로 대체돼 왔다. 그럼에도 두 자리수 시청률을 유지, 토요 예능 정상을 지켰던 '세바퀴'는 정상 방송과 함께 가속도를 붙였다. '세바퀴'는 이날 직전 주(14%)보다 4.5% 포인트 상승한 모습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