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남성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옆구리 부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용준형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에서 열린 행사에서 격렬한 안무를 댄스를 소화하던 중 옆구리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용준형은 22일 오전 병원을 찾았다.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야했기 때문이다.
비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다행히 용준형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 22일 병원에서도 당분간만 조심하면 괜찮을 것이란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물론 이 관계자는 "다만 춤을 추는 가수이기에 부상은 작던 크던 신경을 써야 한다.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정밀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