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민권 포기 군복무' 이루, 소집해제 D-4

김지연 기자  |  2010.05.24 08:59
이루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이루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인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소집해제를 눈앞에 뒀다.

이루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소집해제, 사회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 2008년 5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종로구청에서 대체 군복무해 왔다.


이루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가수 데뷔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해 병역 의무를 하게 됐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은 격려를 받았다.

특히 이루는 소집해제와 함께 음반 준비에 몰입, 여름께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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