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슈퍼모델' 본선진출자 24명 확정..상금 1억

김겨울 기자  |  2010.05.24 10:21


1억 원의 우승 상금에 도전한 온 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KOREA'의 본선 진출자 24명이 확정됐다.

온미디어는 24일 "'도전! 슈퍼모델 KOREA'의 본선 진출자로 24명이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뽑힌 24명은 17세부터 2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 각종 모델 콘테스트 수상자는 물론, 엄친 딸 경영학도에 이르기까지,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경력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자격조건 165cm를 간신히 통과한 단신 모델부터 182cm의 최장신에 이르기까지 외모 또한 각양각색이다.


특히 '도전! 슈퍼모델 KOREA'의 미투데이에 공개된 자기소개 동영상에서는, 자신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는 솔직한 모습들이,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스타일 김제현 사업부장은 "개성과 넘치는 끼와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이 900여 명이나 몰려,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4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도전자들 인만큼, 한국판만의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전! 슈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 패션매거진 W KOREA의 화보 촬영 기회와 특별한 부상이 주어진다. 지난 5월 중순 첫 촬영이 시작됐으며, 오는 9월 안방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