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잘록한 허리 직접 포토샵 '논란'

오예진 인턴기자  |  2010.05.24 11:43
↑아이돌 가수 티아라 효민(21)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15일 사진을 게재했다.ⓒ효민 미니홈피 ↑아이돌 가수 티아라 효민(21)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15일 사진을 게재했다.ⓒ효민 미니홈피


↑천안 휴러클리조트 테딘워터파크 광고 사진 ↑천안 휴러클리조트 테딘워터파크 광고 사진


아이돌 가수 티아라 효민(21)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15일 올린 사진이 포토샵 수정을 거친 것 아니냐며 한 네티즌이 의문을 제기했다.


효민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것은 '테딘 워터파크' 광고 촬영 사진 4장이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서 효민의 허리는 티아라의 단체 광고 완성본보다 더 얇아 보여 네티즌들은 "효민이 직접 포토샵으로 사진을 수정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내놓은 것이다.

광고본보다 직접 올린 사진에서 효민의 허리가 더 잘록해 보이기는 하지만, 각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수정 전후 모두 몸매가 좋다", "예쁘다", "직접 수정했다면 대단한 포토샵 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광고로 효민의 각선미를 다시 보게 됐다는 칭찬도 많다.

'거짓말',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티아라의 효민은 현재 KBS 2TV 오락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통편집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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