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비보이 행사차 대만 방문 '눈길'

김지연 기자  |  2010.05.24 14:07
대만 방문 중 한 팬과 사진을 찍은 재범 대만 방문 중 한 팬과 사진을 찍은 재범


2PM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재범(23)이 최근 대만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재범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재범이 5월 중순 비보이 관련 콘서트를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며 "약 일주일간 머물렀으며 24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밝혔다.


재범은 이번 방문 당시 대만의 선린 야시장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 관계자는 "미국으로 돌아간 뒤 6월초께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재범은 8개월 여 만에 한국을 찾는다. 그가 주연을 맡은 '하이프 네이션'은 할리우드 히트 댄스영화 '스텝 업'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하고,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B2K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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