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커플, 최초 동반MC..'러브추격자'

김겨울 기자  |  2010.05.24 15:34
정경미 윤형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경미 윤형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공식 개그맨 커플 윤형빈과 정경미가 방송 최초로 공동 MC를 맡았다.

MBC 드라마넷 측은 24일 "윤형빈과 정경미와 김나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MBC 드라마넷 '러브추격자'의 공동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넷 측은 "실제 연인인 윤형빈과 정경미의 찰떡 호흡과 김나영의 톡톡 튀는 진행이 어우러져 재미를 배가 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러브추격자'는 '스타가 자신이 동경하는 스타의 뒤를 쫓는다'는 포맷으로 한 명의 연예인이 동경하는 이성 스타를 지목, 일주일간 애정공세를 펼치고, 상대방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는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택된 스타는 KBS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마스코트로 맹활약중인 유키스 멤버 동호다. 17살 동호가 이상형으로 꼽고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26일 첫방송에서 공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