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사진제공=뮤직팜
가수 김진표가 최근 출산한 둘째 딸 아이의 이름을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김진표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 이름 김규린과 김하린 중 어느 게 더 예쁘고 건강하게 잘 클까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에 선배가수 윤종신이 "규린 좋다"라며 한 표를 던졌다. 또 김창렬은 "하린이. 우리 며느리 이름 나왔구나. 하린, 주환(김창렬의 아들) 어울리네"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삼남매의 아버지인 션은 "뜻은?"이라며 진지하게 되물으며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 13일 트위터를 통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진표-윤주련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