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어릴적 곽부성과 기념사진 '눈길'

김지연 기자  |  2010.05.24 17:44


여성그룹 f(x)의 멤버 엠버가 어린이날을 맞아 공개했던 어린 시절 사진이 중화권 인기배우 곽부성과 함께 찍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엠버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귀엽고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엠버는 빨간색 옷을 입고 누군가의 손에 앉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엠버를 안고 있던 인물이 바로 곽부성이었던 것.


이에 대해 엠버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어릴 적 엠버 어머니가 곽부성씨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라며 "엠버 어머니와 곽부성씨가 특별한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첫 번째 미니음반 'NU 예삐오(NU AB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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