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일본에서 '플라워 록'(Flower Rock)를 발표한 FT아일랜드는 이틀 연속 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에 오른데 이어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를 확정지었다.
소속사는 "이번 위클리 4위로 일본 대중음악시장에 FT아일랜드를 당당히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지난해까지는 일본 인디 레이블을 통해 음반을 발표해오다 올 초 워너뮤직재팬과 정식 계약을 맺고, 지난 19일 처음으로 일본 메이저 음악시장 데뷔 싱글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