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적, 딸 위한 자작 '자장가' 공개

전소영 기자  |  2010.05.25 11:13
<사진출처=이적의 트위터> <사진출처=이적의 트위터>
가수 이적이 자상하면서 로맨틱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적은 지난 23일 새벽 트위터에 딸을 안고 기타를 치며 자장가 부르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자다 깬 아빠가 자다 깬 딸에게 만들어서 불러준 노래"라며 자장가를 소개했다. 이적은 또 "아기의 이름은 세인이어서 노래 제목은 '세인 송"이라고 밝혔다.

이적은 동영상에서 딸을 한 쪽 품에 안고 "세인이 우리 예쁜 세인이"라는 가사를 넣어 잔잔한 기타 연주와 함께 멋진 자장가를 부르고 있다.


한편 이적은 지난 4월30일 결혼 2년 4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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