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결혼' 에바, 예비 신랑 공개 "훈훈하네"

전소영 기자  |  2010.05.25 15:40
에바와 예비신랑 <사진출처=화면캡처> 에바와 예비신랑 <사진출처=화면캡처>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가 훈훈한 예비 신랑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에바는 25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만화 짱구를 닮았으며 수상스키와 스노우보드를 가르치는 강사이자 대학원생"이라며 자신의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또 에바는 "(남편에게)첫눈에 반해 6개월 동안 사귀자고 쫓아다녔다"고 고백해 주변사람들의 놀라움을 샀다.


에바의 예비 남편 사진이 공개 되자 대다수 네티즌은 "에바가 반해서 쫓아다닐 만큼 멋있다", "에바의 남편, 잘생겼다",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에 혼인 신고를 하게 된 사연,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 등을 공개했다. 에바는 올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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