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화면캡처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이 자신과 빼닮은 딸 이원(1) 양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26일 오전에 방송된 SBS'좋은 아침'에 출연해 딸 이원 양을 공개하며 남다른 부녀지간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나와 닮은 점이 많다"며 "특히 귀는 나와 쏙 빼닮았다"고 말하며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는 또 "원이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아빠'라며 나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시간이 멈춰버린 것 만 같이 기뻤다"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과 첫째 딸 이진(19)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