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홍봉진 기자 honggga@
개그맨 서경석(38)이 목하열애중이다.
서경석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서경석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히며 "6개월째 교제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직 결혼을 말할 정도의 단계는 아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서경석과 교제중인 여성은 20대 후반이며 미와 지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현재 KBS 1TV '쾌적한국 미수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절친한 동료개그맨 이윤석이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하고 왕성한 방송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