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유동일 기자
28일 오전 박중훈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영화감독을 하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 그런 생각을 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31일 작가와 시나리오 쓰러 서울을 떠나 열흘 간 조용한 곳에 갑니다. 내년에 촬영하려고 해요"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박중훈은 "제가 감독하는 첫 영화에 저는 배우로 출연 안 할 겁니다. 사람얘기를 할 거예요"라고 덧붙여 순수 감독으로서 영화에 참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