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인볼트' 구하라, '청춘불패'서 당할 자 없다

문완식 기자  |  2010.05.29 00:50


'구사인볼트' 구하라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또 한 번 놀랄만한 실력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에서는 나르샤, 유리, 써니, 구하라, 효민, 한선화, 현아 등 G7 멤버들끼리 멀리뛰기시합을 했다.


구하라는 '폴짝' 수준인 다른 멤버들과 달리, 문밖에서부터 달려오는 열성을 보이며 뛰어난 점프력과 착지실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구하라는 이어진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서도 큰언니 나르샤를 거뜬히 제압하는 등 지치지 않는 승부근성을 보여줬다.


앞서 구하라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구사인볼트'(구하라+우샤인 볼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7멤버들이 두릅을 채취한 뒤 유치리 어른들에게 장3종(막장, 간장, 고추장)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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