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민호가 CF 시장을 싹쓸이 중이다.
이민호는 지난 20일 종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 노종찬) 이후 밀려드는 CF 제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민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일명 '개취룩'으로 남성복 매장의 전시를 바꿔 놓았으며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뱅뱅,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 하우스, 빙그레 바나나 우유, 해외 롯데파이 모델로 활약하며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CF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커피 브랜드 칸타타의 CF 모델로 발탁, 촬영을 마쳤다.
이로써 이민호는 뱅뱅에 이어 칸타타까지 소지섭의 바통을 이어 연타석 CF홈런을 쳤다.
한편 이민호는 6월 20일 24번째 생일과 팬클럽 'Minoz' 2기 창단을 기념한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통과 감동이라는 콘셉트로 4500여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