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전미선이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한다.
전미선은 극중 주인공 김탁구(윤시윤 분)의 엄마 김미순 역에 캐스팅됐다.
김미순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자식을 길러낸 어머니로. 홀로 삯바느질을 하며 탁구(아역 오재무 분)를 키워냈다.
전미선은 소속사를 통해 "'제빵왕 김탁구'는 밝고 건강한 가족드라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 만나서 연기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제빵왕 김탁구'는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다음 달 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