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단비' 팀이 라오스에 오리로 희망을 전달한다.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팀은 게스트 윤소이 민효린과 함께
라오스를 찾았다.
라오스는 세계 최후의 에덴동산으로 불릴 만큼 아름답지만 동시에 UN선정 최빈국이기도 한 국가.
특히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골마을 반눈에서는 뱀 한 마리로 3일 식량을 해결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일 년 중 반이 보릿고개일 정도다.
이에 단비팀은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해결책을 고민 끝에 오리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막상 어디서 오리를 구해야 할 지 알 수 없는 상황.
다음 주 '단비'에서 김용만, 김현철, 안영미, 마르코, 윤두준, 정형돈, 윤소이, 민효린의 좌충우돌 오리 구하기가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