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아프리카 말라위 고아원 봉사

오예진 인턴기자  |  2010.05.31 11:08


탤런트 이승연(42)이 봉사활동을 위해 28일 저녁 아프리카 남동부 말라위로 떠났다.

MBC 교양프로그램 '세계와 나 W' 촬영차 말라위 현지 고아원을 방문해 선행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달 3일 저녁 한국으로 돌아온다. 방송은 7월 예정이다.


이승연은 올해 초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MC, 화장품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승연의 활동 범위는 점차 넓어질 전망이다. KBS 2TV 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의 새 MC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현재 자신이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Story On)의 '토크&시티4'는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또 IPTV 여성종합엔터테인먼트 방송사 '채널에스'에서 28일부터 방영된 리얼 로드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승연, 이수근의 키친로드'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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