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예쁘게 생겼다는 말, 욕"

문완식 기자  |  2010.06.01 06:45
닉쿤 <사진=SBS> 닉쿤 <사진=SBS>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예쁘게 생겼다는 말이 너무 싫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닉쿤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녹화에 참석, 어린 시절부터 외모가 여성스러워 상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닉쿤은 "지금도 날 보고 '예쁘다'고 하면 그 말이 욕처럼 느껴진다"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닉쿤은 이날 자신의 얼굴이 예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엽기 표정, 코믹한 표정 등을 보여줘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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