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우스', 시청률 8.9% 제자리걸음

전소영 기자  |  2010.06.01 07:46
커피하우스 <사진출처=SBS> 커피하우스 <사진출처=SBS>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시청률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5월 31일 방송된 '커피하우스'는 8.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4일 방송분의 시청률 9%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수(강지환 분)는 문상 겸 취재 차 간 제주도에서 승연(은정 분)의 존재 조차 잊어버리고, 승연을 민폐녀라 못마땅해 하던 은영(박시연 분)은 오히려 자신이 민폐녀가 될 위기에 처하는 등의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은 8.9%, MBC '뉴스데스크'는 9.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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