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가운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8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리지가 리더 가희가 이모처럼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 스쿨의 리지는 1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강남에서 열린 애프터 쿨의 브런치 에세이 '플레이 걸즈' 출판 기념 파티에 참석해 "리더인 가희언니와 띠 동갑 차이지만 이모같이 편하다"고 말했다.
리지는 리더와 띠 동갑의 나이차로 어렵거나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며 "정말 잘해주고, 엉덩이를 토닥거려 줄 때는 특히나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열아홉 살이라는 나이에 책 한 권을 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뿌듯하다"며 이번 책 출판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에세이'플레이 걸즈'판매 수익 중 일부를 결식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