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1군코치 아버지와 시구..오랜 꿈이었다"

전소영 기자,   |  2010.06.01 13:39
유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유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아버지와 함께 야구장 시구, 시타 하는 것은 오래전 꿈이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애프터 스쿨의 유이는 1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강남에서 열린 애프터스쿨의 브런치 에세이 '플레이 걸즈' 출판 기념 파티에 참석해 "아버지와 시구, 시타를 하는 것은 오랜 꿈이었는데 이번에 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갓 데뷔할 때부터 시구를 시켜달라고 아버지를 조르곤 했다"며 지난 5월 29일 불발된 야구장 시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이는 "그날 앞에 차량이 사고가 나는 바람에 차가 너무 막혀 시구를 하지 못했다"며 "지난 경기는 아버지가 2군 코치에서 1군 코치로 서는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시 한번 그날 야구장을 찾은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유이의 아버지는 넥센 히어로즈의 1군 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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