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4년만에 컴백..'수술' 빽가는 빠져

문완식 기자  |  2010.06.01 13:46


인기 혼성 그룹 코요태(Koyote)가 4년 만에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 전격 발매, 컴백한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코요테는 지난 2006년 9집 앨범 'I LOVE ROCK&ROLL' 이후 4년 만에 미니앨범을 낸다.


소속사는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군제대후에도 1박2일의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김종민의 2인체제로 활동을 펼칠 이번 새 앨범으로 올 여름을 코요태의 노래로 수놓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코요태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리턴'을 필두로 역시나 코요태 다운 5곡의 신곡들로 채워졌으며 국내 정상의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로 앨범의 무게감이 더해졌다. 또한 멤버 빽가의 재킷 사진 촬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댄스음악계 국민가수 코요태의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는 오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았던 빽가는 이번 음반에 함께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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