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측 "14일前 한국 입국, 영화 촬영 돌입"

김지연 기자  |  2010.06.01 16:06
재범 ⓒ사진=유동일 기자 재범 ⓒ사진=유동일 기자


2PM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재범(23)이 늦어도 6월 중순 전 한국을 찾는다.

1일 재범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영화 '하이프네이션'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재범이 14일 한국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며 "아직 입국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늦어도 14일 전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입국이 늦어졌지만 영화 촬영을 위한 모든 준비가 잘 이뤄지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재범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프 네이션'은 할리우드 히트 댄스영화 '스텝 업'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하고,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B2K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범은 '하이프네이션' 출연료의 절반 이상을 AOM 동료들에게 양보해 눈길을 끈다. 제이슨 리는 "재범이 출연료가 적은 동료들을 위해 자신의 출연료 절반을 양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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