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가인, 6·8월 각각 솔로 출격

길혜성 기자  |  2010.06.01 17:21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르샤(왼쪽)와 가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르샤(왼쪽)와 가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이 올 여름엔 솔로 가수로 팬들과 만난다.

1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에 따르면 나르샤는 이달 안으로, 가인은 오는 8월 첫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르샤는 당초 지난 5월 첫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었지만, 곡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면서 이달 안으로 신보를 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의 막내 가인도 오는 8월 첫 솔로 음반을 공개하고, 그룹 때와는 다른 색깔의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르샤와 가인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성을 발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기에 이들의 첫 솔로 음반 발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르샤는 KBS 2TV '청춘불패',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각각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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