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왼쪽)과 오승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과 오승아가 연예 프로그램 진행자로 첫 MC 데뷔를 한다.
김지숙과 오승아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신규프로그램 랭킹뉴스쇼 '순발력'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데뷔 후 첫 MC 나들이에 나선다.
'순발력'은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부터 10위까지를 순위로 보여주는 '스타뉴스 톱10'과 방금 들어온 따끈따끈한 연예뉴스를 발 빠르게 알려주는 연예가 속보 '잠깐!'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첫 MC 데뷔를 함께하는 김지숙과 오승아는 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미리미리 연예가 소식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공부해서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생기발랄하고 친근하게 진행하려고 한다"며 "자꾸 보고 싶은 프로그램, 무지개 같이 행복함을 전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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