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장혁, 日 팬심잡으러 4박5일일정 출국

김겨울 기자  |  2010.06.03 08:41
장혁ⓒ이명근기자 장혁ⓒ이명근기자
KBS 2TV '추노'로 최고의 짐승남으로 떠오른 장혁이 일본 팬 심을 잡으러 나선다.

장혁은 3일 '추노'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장혁은 이번 일정에서 총 2번의 팬 미팅을 가질 예정으로 4일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ZEPP TOKYO에서 6일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각각 연다.


장혁은 이 자리에서 진솔한 대화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두 곡의 노래를 선보이며, 그동안 숨겨놨던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보였던 장혁은 그의 특기인 '절권도'를 시범보이며, 남성적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 관계자는 "'추노'를 통해 한국을 열광케 한 장혁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이 높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추노'는 일본 위성방송 SO-NET을 통해 4월 20일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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