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이명근 기자)와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송희진 기자)
화요비 측은 3일 오전 공식 자료를 통해 "화요비는 지난 1년여에 걸쳐 언터처블의 슬리피와 공개 연인임을 밝히고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며 "그러나 최근 이들은 각자의 음악활동에 더욱 전념하기로 하고 헤어졌음을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간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드리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던 점 죄송하다"며 "각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였기에 시간이 걸렸던 점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