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시즌3, 정호빈·성지루 명품조연 총출동

김겨울 기자  |  2010.06.03 10:26


MBC 드라마넷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에 명품 조연들이 다 모인다.

MBC 드라마넷 측은 3일 "'별순검'이 오는 8월 시즌 3 방영을 앞두고 주연 캐스팅을 끝냈다"고 밝혔다.


시즌 1에서 연기파 배우 류승룡, 안내상, 김무열 등을 배출한 데 이어 이종혁과 이청아를 발굴했다. 시즌 3 역시 작품의 완성도에 걸 맞는 캐스팅이 이뤄졌다고 MBC 드라마넷은 밝혔다.

MBC 드라마넷에 따르면 MBC '선덕여왕'에서 문노 역을 맡았던 정호빈, 국민 감초 성지루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 '추노'에서 초복 역을 맡아 급부상한 신인 연기자 민지아, MBC '프란체스카'의 이두일, 아역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이재은이 발탁됐다.

한편 '별순검'은 대한민국 방송대상 뉴미디어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에서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본상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쥔 바 있다. 그리고 케이블드라마로서 보기 드물게 미술 비에 과감한 투자를 해 영상연출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