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원걸 美투어 직후 국내서 첫 단독콘서트

전소영 기자  |  2010.06.03 15:40
2PMⓒ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2PMⓒ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6인조 남성그룹 2PM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택연은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PM 단독 콘서트를 열 것이다"라고 밝혔다.


2PM은 7월 31일, 8월 1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며, 콘서트 티켓은 3일 온라인쇼핑 사이트 옥션을 통해 오픈했다.

준수와 택연을 제외한 2PM의 5명의 멤버는 3일 오전께 원더걸스 미주 투어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준수는 부상 때문에 미국에 가지 못하며, 택연은 드라마 종영 파티 참석 후 미국행에 오를 예정이다.


2PM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6월 중순 원더걸스 투어 공연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콘서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