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 미디어>
남성 5인조 그룹 SS501이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SS501은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러브야', '렛 미 비 더 원' 두 곡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
먼저 선보인 '러브야'에서는 5명의 멤버 등에만 부분적으로 망사로 소재로 된 검은색 의상을 입어 시크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현중은 과감한 가르마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렛 미 비 더 원' 무대에서는 차분한 발라드 곡으로 SS501의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 '러브야'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S501은 지난 5월 24일 새 미니음반 '데스티네이션'을 발표했다.